오는 12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3국의 국회의원들이 모여 바둑 실력을 겨루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차 일본을 방문 중인 원유철 국회 기우회 회장은 오늘 일본 측 기우회 공동대표인 칸 나오토 전 총리와 만나 12월 3일 한·중·일 바둑대회를 우리나라 국회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중국 측에서도 지난달 21일 국회 국제국을 통해 한·중·일 의원 친선 바둑대회 초청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국회 기우회는 원유철 의원이 회장, 프로바둑기사 출신 조훈현 의원이 고문을 맡고 있으며 여야 의원 25명으로 구성된 국회 내 친목 모임입니다.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차 일본을 방문 중인 원유철 국회 기우회 회장은 오늘 일본 측 기우회 공동대표인 칸 나오토 전 총리와 만나 12월 3일 한·중·일 바둑대회를 우리나라 국회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중국 측에서도 지난달 21일 국회 국제국을 통해 한·중·일 의원 친선 바둑대회 초청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국회 기우회는 원유철 의원이 회장, 프로바둑기사 출신 조훈현 의원이 고문을 맡고 있으며 여야 의원 25명으로 구성된 국회 내 친목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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