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모레(10일) 오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휴대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면담합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후쿠다 일본 총리의 친서를 갖고 오는 모리 전 총리 일행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14일에는 중국 정부 특사인 왕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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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후쿠다 일본 총리의 친서를 갖고 오는 모리 전 총리 일행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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