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 지진'…5차 핵실험 가능성 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5차 핵실험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지진파가 탐지된 지역과 규모로 미뤄볼 때 핵실험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지난 3월 북한 노동당위원장인 김정은은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여러 종류의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5차 핵실험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지진파가 탐지된 지역과 규모로 미뤄볼 때 핵실험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지난 3월 북한 노동당위원장인 김정은은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여러 종류의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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