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조만간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에 특사단을 각각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9일 또는 9일 주변 4강에 대한 특사단을 각각 구성한 뒤 상대국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방문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장으로는 미국의 경우 정몽준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은 이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포함한 원로급 인사가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대변인은 대북특사 파견 여부와 관련해선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 없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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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러시아에 특사단을 각각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9일 또는 9일 주변 4강에 대한 특사단을 각각 구성한 뒤 상대국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방문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장으로는 미국의 경우 정몽준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은 이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포함한 원로급 인사가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대변인은 대북특사 파견 여부와 관련해선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 없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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