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준비와 관련해 "각 정당의 대선후보에 대한 경선구도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결심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대기오염 저감과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그 흐름을 만들어내는 데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가 친노·친문 성향 일색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당대회에서 결론이 나면 그것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언론에서 얘기하는 친노, 친문이라는 구분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안희정 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대기오염 저감과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그 흐름을 만들어내는 데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가 친노·친문 성향 일색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당대회에서 결론이 나면 그것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언론에서 얘기하는 친노, 친문이라는 구분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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