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 뒤 첫 주말을 맞은 이명박 당선자는 휴식을 취하며 정국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인수위원장 인선을 포함한 인수위 윤곽은 오는 26일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26일에 발표될 인수위 구성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막을 올릴 인수위원장은 비정치인 출신인 학계 인사가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당선자의 정책방향을 잘 알고 있는 측근 의원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당선자는 정국구상 기간을 통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각 인사들과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이번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첫 회동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첫 내각구성에 대한 구상과 18대 총선 대책 등 차기정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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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장 인선을 포함한 인수위 윤곽은 오는 26일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26일에 발표될 인수위 구성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막을 올릴 인수위원장은 비정치인 출신인 학계 인사가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당선자의 정책방향을 잘 알고 있는 측근 의원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당선자는 정국구상 기간을 통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각 인사들과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이번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첫 회동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첫 내각구성에 대한 구상과 18대 총선 대책 등 차기정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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