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급 인사·외교관 4명 탈북…"한국 올것으로 보여"
북한 장성급 고위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탈북해 해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대북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 장성급 인사가 북한에서 탈출에 성공해 제3국 망명을 희망하고 있으며 결국은 한국으로 올 것으로 보인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직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뒤 국내에서 신변 공개와 북한으로 송환 여부 등을 두고 논란이 인 것을 의식해 제3국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관급 정도 북한 군인이 탈북한 적은 있지만, 장성급 인사의 탈북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 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북한 장성급 고위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탈북해 해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대북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 장성급 인사가 북한에서 탈출에 성공해 제3국 망명을 희망하고 있으며 결국은 한국으로 올 것으로 보인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직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뒤 국내에서 신변 공개와 북한으로 송환 여부 등을 두고 논란이 인 것을 의식해 제3국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관급 정도 북한 군인이 탈북한 적은 있지만, 장성급 인사의 탈북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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