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한 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구축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3일)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백종천 실장은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해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 불능화 진전과정, 6자회담 전망, 한반도 평화구축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백 실장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반도 종전을 위한 4자 정상선언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천호선 대변인은 백 실장의 방미에 대해 4자 선언 합의나 진전을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천 실장은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해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 불능화 진전과정, 6자회담 전망, 한반도 평화구축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백 실장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반도 종전을 위한 4자 정상선언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천호선 대변인은 백 실장의 방미에 대해 4자 선언 합의나 진전을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