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갑에 출마한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후일 씨가 SNS에 올린 글이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일 씨는 매일 20km 가까이 걷는다며 아버지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믿는다며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의 부인 백승일 씨는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습에 발걸음이 가볍다며 새벽부터 우비를 입고 움직이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가슴에 뜨거운 비가 내렸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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