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은 삼성 비자금 특검법 도입과 관련해 실무회담을 갖고, 특검법 주요 내용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특검수사 대상에는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의혹 등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상속 의혹 사건과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주체 등과 관련된 의혹 등이 포함됐습니다.
신당과 민노당, 창조한국당은 오늘(14일) 오전 회의를 갖고 잠정 합의안에 대해 최종 검토한 뒤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범여권의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세 대선 후보는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특검법 발의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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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수사 대상에는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의혹 등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상속 의혹 사건과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주체 등과 관련된 의혹 등이 포함됐습니다.
신당과 민노당, 창조한국당은 오늘(14일) 오전 회의를 갖고 잠정 합의안에 대해 최종 검토한 뒤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범여권의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세 대선 후보는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특검법 발의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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