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새누리당 공천학살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새누리당 공천 학살은 "대통령의 뜻대로 가는 것"이라며 "여당은 친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와 청년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조목조목 비판하고, 지금은 선거운동할 때가 아니니 그만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안철수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새누리당 공천 학살은 "대통령의 뜻대로 가는 것"이라며 "여당은 친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와 청년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조목조목 비판하고, 지금은 선거운동할 때가 아니니 그만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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