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등 국정홍보처의 업무 실태와 관련해 올해 하반기에 감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내 감사에 착수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
전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국정홍보처의 난맥상에 대해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질의를 받고 올해 하반기에 감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 후보자는 국가정보원이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국세청 등 전산망을 이용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감사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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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국정홍보처의 난맥상에 대해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질의를 받고 올해 하반기에 감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 후보자는 국가정보원이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국세청 등 전산망을 이용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감사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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