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의 억류에서 풀려나 예멘 아덴항으로 향한 마부노 1,2호가 예정보다 3∼4일 늦게 입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바이에 체류중인 마부노호 선주 안현수 씨는 마부노호 한 척의 엔진에 문제가 생겨 다른 한 척이 끌고 오는 중이라며 속도가 늦어져 예상항해 시간보다 2배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피랍 지점인 소말리아 하라데라에서 아덴항까지 1천600㎞의 바닷길을 항
해 중인 마부노 1,2호는 11∼12일쯤 아덴항에 입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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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체류중인 마부노호 선주 안현수 씨는 마부노호 한 척의 엔진에 문제가 생겨 다른 한 척이 끌고 오는 중이라며 속도가 늦어져 예상항해 시간보다 2배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피랍 지점인 소말리아 하라데라에서 아덴항까지 1천600㎞의 바닷길을 항
해 중인 마부노 1,2호는 11∼12일쯤 아덴항에 입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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