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시설 불능화를 이행할 미국 실무팀이 다음주 월요일(5일)부터 영변의 3대 핵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불능화 작업에 돌입합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내일(4일) 영변에 도착하며 그 다음날부터 작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핵 불능화 작업은 5메가와트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핵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내일(4일) 영변에 도착하며 그 다음날부터 작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핵 불능화 작업은 5메가와트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핵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