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해군 이지스함을 방문했습니다.
한민구 장관은 6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임무 수행 중인 해군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방문해 미사일 탐지·추적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차례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 우리 이지스함이 최초로 탐지해 그 능력과 태세를 입증한 바 있다"며 장병들의 정신 무장과 완벽한 임무 수행을 주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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