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6일)'장 차관 혁신 토론회'에서 "'소통의 위기'가 오늘날 세계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경쟁제도를 도입한 '고위공무원단 제도'는 계속 발전시켜야 하며 인사권자가 중앙인사위원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수 인력을 직접 스카우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대면보고를 받더라도 시스템에 모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뒤 "정부내 경험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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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오늘(26일)'장 차관 혁신 토론회'에서 "'소통의 위기'가 오늘날 세계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경쟁제도를 도입한 '고위공무원단 제도'는 계속 발전시켜야 하며 인사권자가 중앙인사위원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수 인력을 직접 스카우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대면보고를 받더라도 시스템에 모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뒤 "정부내 경험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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