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은 남북국방장관 회담에서 북방한계선 NLL 을 양보하거나 열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NLL 이남지역을 확실하게 우리가 관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북한 해주와 다사리 등에는 360척의 고속정과 상륙함이 배치돼 있는데 서해지역을 열면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측방 노출은 전략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우려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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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NLL 이남지역을 확실하게 우리가 관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북한 해주와 다사리 등에는 360척의 고속정과 상륙함이 배치돼 있는데 서해지역을 열면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측방 노출은 전략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우려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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