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2차 모바일 투표서도 1위
대통합민주신당의 2차 모바일 투표에서도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에 이어 연이은 승리로 손 후보는 경선 막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 "NLL 영토선 아니다" 파문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은 처음에는 우리 군대의 작전 금지선이었다며 이를 영토선이라고 얘기하면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내년 경제 '장밋빛' 전망 잇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올해 성장률을 당초 전망치보다 0.5% 포인트나 높은 4.9%를 제시했고, 한국은행도 최대 5%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 코스피 2,058P...사상 최고 행진
코스피 지수가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7포인트가 오르며 2,060선에 다가섰습니다.
▶ 한-미, 미국산 갈비 수입 공방
미국산 갈비 수입을 위한 한미간 협상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나이와 부위를 가리지 말고 모든 쇠고기를 수입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 신임 검찰총장 임채진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에 임채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하고, 전윤철 감사원장을 유임시켰습니다.
▶ 정부부처 기자실 인터넷 폐쇄
오늘부터 11개 정부부처 기사송고실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국정홍보처가 기사 송고에 필요한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했습니다. 정부 부처 담당 기자들은 국정홍보처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 신정아·변양균 구속 오늘밤 결정
신정아·변양균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합민주신당의 2차 모바일 투표에서도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에 이어 연이은 승리로 손 후보는 경선 막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 "NLL 영토선 아니다" 파문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은 처음에는 우리 군대의 작전 금지선이었다며 이를 영토선이라고 얘기하면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내년 경제 '장밋빛' 전망 잇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올해 성장률을 당초 전망치보다 0.5% 포인트나 높은 4.9%를 제시했고, 한국은행도 최대 5%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 코스피 2,058P...사상 최고 행진
코스피 지수가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7포인트가 오르며 2,060선에 다가섰습니다.
▶ 한-미, 미국산 갈비 수입 공방
미국산 갈비 수입을 위한 한미간 협상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나이와 부위를 가리지 말고 모든 쇠고기를 수입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 신임 검찰총장 임채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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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부처 기자실 인터넷 폐쇄
오늘부터 11개 정부부처 기사송고실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국정홍보처가 기사 송고에 필요한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했습니다. 정부 부처 담당 기자들은 국정홍보처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 신정아·변양균 구속 오늘밤 결정
신정아·변양균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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