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될 남북 총리회담에는 김영일 북한 내각 총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총리회담에 대표로 참석할 것이라는 일각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김영일 내각 총리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김영남 위원장의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연장선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앞서 먼저 온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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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총리회담에 대표로 참석할 것이라는 일각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김영일 내각 총리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김영남 위원장의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연장선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앞서 먼저 온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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