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복면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 마련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폭력 시위대는 익명성을 보장받는 복면 뒤에 숨어 온갖 폭력을 휘두르며 집회·결사의 자유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민주적 가치를 얘기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노총 등이 다음 달 5일 2차 봉기를 기획하고 있다는데, 정부 차원에서 이를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폭력 시위대는 익명성을 보장받는 복면 뒤에 숨어 온갖 폭력을 휘두르며 집회·결사의 자유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민주적 가치를 얘기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노총 등이 다음 달 5일 2차 봉기를 기획하고 있다는데, 정부 차원에서 이를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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