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하는 길에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분단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길에 오르는 역사적 상징성과 의미를 살리는 차원에서 걸어서 분계선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광경은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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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분단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길에 오르는 역사적 상징성과 의미를 살리는 차원에서 걸어서 분계선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광경은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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