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다음달 1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조지 부시 대통령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이 후보가 다음달 14일부터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며, 방미 기간에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의 한 소식통도 공화당 유력 인사들의 주선으로 이 후보와 부시 대통령의 면담이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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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의 한 측근은 이 후보가 다음달 14일부터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며, 방미 기간에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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