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아리랑 공연' 관람 결정
다음달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우리측 대표단 규모는 모두 30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 건보·연금공단 개인정보 '줄줄 샌다'
전국민이 가입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1800만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직원들이 개인정보를 마구잡이로 유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검찰, 변양균-신정아씨 내일 영장
검찰이 내일 변양균 전 실장과 신정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변 전 실장에게는 흥덕사 10억원 지원 과정에서의 직권남용 혐의가, 신씨에 대해서는 미술관 운영비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6자회담 오후 개막...북한 기업 제재
북한 핵 불능화 등을 논의하게 될 6자회담이 오늘 오후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앞서 미국 정부가 미사일을 거래한 북한과 이란 기업에 대해 제재 조치를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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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우리측 대표단 규모는 모두 30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 건보·연금공단 개인정보 '줄줄 샌다'
전국민이 가입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1800만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직원들이 개인정보를 마구잡이로 유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검찰, 변양균-신정아씨 내일 영장
검찰이 내일 변양균 전 실장과 신정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변 전 실장에게는 흥덕사 10억원 지원 과정에서의 직권남용 혐의가, 신씨에 대해서는 미술관 운영비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6자회담 오후 개막...북한 기업 제재
북한 핵 불능화 등을 논의하게 될 6자회담이 오늘 오후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앞서 미국 정부가 미사일을 거래한 북한과 이란 기업에 대해 제재 조치를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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