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고위급회의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한덕수 총리는 유가가 오른다고 해서 세금을 내리라고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총리는 세금을 내릴 경우 유류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며, 서민들을 위한 보조금 제도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교육 문제와 관련해, 대학들이 전문가를 채용해 신입생을 뽑도록 하는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올해 20억원에서 내년에는 200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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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세금을 내릴 경우 유류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며, 서민들을 위한 보조금 제도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교육 문제와 관련해, 대학들이 전문가를 채용해 신입생을 뽑도록 하는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올해 20억원에서 내년에는 200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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