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남측대표단의 육로 방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걸어서 통과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추석연휴 뒤인 오는 27일 2차 선발대를 파견, 다음달 1일까지 군사분계선 통행 방법을 포함해 미진한 부분을 최종 조율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남측대표단의 육로 방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걸어서 통과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추석연휴 뒤인 오는 27일 2차 선발대를 파견, 다음달 1일까지 군사분계선 통행 방법을 포함해 미진한 부분을 최종 조율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