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9일 개최 예정이었다 중국의 중유제공 지체를 이유로 연기됐던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국과의 협상을 거쳐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27일부터 30일까지 거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전문가들은 이번 6자회담의 재개가 북-시리아 핵개발 협력 의혹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과 영변 핵시설 시찰 보고서에 대한 북한 측 불만 등이 해소됐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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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국과의 협상을 거쳐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27일부터 30일까지 거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전문가들은 이번 6자회담의 재개가 북-시리아 핵개발 협력 의혹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과 영변 핵시설 시찰 보고서에 대한 북한 측 불만 등이 해소됐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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