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취재환경개선특별위원회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 '시간 제약 없는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취재환경개선특위는 기자협회 서울지역 지회장단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언론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상범 위원장은 "6월 실시된 대통령과 언론인들의 TV방송 토론회는 시간 제약 때문에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간 제약이 없는 실질적 토론회에는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협회는 또 "외교부 출입기자들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 취재를 위해 출장을 간 사이 공사를 강행할 경우 언론자유 침해행위로 간주하고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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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환경개선특위는 기자협회 서울지역 지회장단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언론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상범 위원장은 "6월 실시된 대통령과 언론인들의 TV방송 토론회는 시간 제약 때문에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간 제약이 없는 실질적 토론회에는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협회는 또 "외교부 출입기자들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 취재를 위해 출장을 간 사이 공사를 강행할 경우 언론자유 침해행위로 간주하고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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