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늘(11일) 제주도 동북방 해상에서 해군작전 사령부 주관으로 조난 잠수함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이후 최대 규모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문무대왕함과 동해함, 청해진함,
옹진함 등과 심해잠수구조정 1척이 참가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휘소를 포함해 해군의 각종 전력이 참가한 종합 훈련이라며 지휘소 요원들의 조난 잠수함 대응 능력 등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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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이후 최대 규모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문무대왕함과 동해함, 청해진함,
옹진함 등과 심해잠수구조정 1척이 참가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휘소를 포함해 해군의 각종 전력이 참가한 종합 훈련이라며 지휘소 요원들의 조난 잠수함 대응 능력 등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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