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8일) 오후 2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된 APEC 1차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역내 공동체 심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로 의장국인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APEC이 교토 의정서 1차 공약이 끝나는 2012년 이후 기후 변화 대응 체제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기후 변화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여수 박람회를 유치하고 있고, 유치할 경우 1천만 달러의 시드머니를 바탕으로 '여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임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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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역내 공동체 심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로 의장국인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APEC이 교토 의정서 1차 공약이 끝나는 2012년 이후 기후 변화 대응 체제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기후 변화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여수 박람회를 유치하고 있고, 유치할 경우 1천만 달러의 시드머니를 바탕으로 '여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임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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