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한명숙·이해찬·정동영·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후보 5명이 예비경선을 통과, 본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신당 김덕규 국민경선위원장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예비경선 당선자 발표식에서 이들 5명의 후보가 지난 3∼4일 선거인단 1만2천400명(일반국민 2천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당은 그러나 당초 합의에 따라 예비경선 후보별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