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경선후보 캠프 합류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이치범 환경부 장관 후임에 이규용 환경부 차관의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4일)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인선협의를 마무리짓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 대로 새 환경장관 내정자를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에 인선을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라며 인선협의가 빨리 이뤄지면 오늘중 발표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는 오늘(4일)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인선협의를 마무리짓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 대로 새 환경장관 내정자를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에 인선을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라며 인선협의가 빨리 이뤄지면 오늘중 발표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