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2.13합의'에 따른 북한과 미국간 관계정상화 실무회의가 다음달 1~2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고 미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북·미 양국은 이번 제네바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추진 문제와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 양국간 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6자회담 참가국들은 지난달 수석대표 회의를 통해 이달 중 5개 실무회의를
모두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미 양국은 이번 제네바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추진 문제와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 양국간 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6자회담 참가국들은 지난달 수석대표 회의를 통해 이달 중 5개 실무회의를
모두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