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선의 안상수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인 재선의 이한구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로서 경선 후유증 최소화를 통한 압도적인 대선 승리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선으로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규택 의원도 오는 24일쯤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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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안상수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인 재선의 이한구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로서 경선 후유증 최소화를 통한 압도적인 대선 승리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선으로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규택 의원도 오는 24일쯤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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