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민소득 5만 불 달성하자”…한반도 경제 구상안 제안
[김승진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반도 경제 구상안을 제안했다.
지난 16일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는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뤄 국민소득 5만 불을 달성하자”는 구상안을 내놓았다.
문 대표는 “남북이 통일은 안 되더라도 먼저 경제 공동체를 이룬다면,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로 향해 갈 수 있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동북아 평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뜬구름 위에 집을 짓는 대권 행보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 했다.
문재인 제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반도 경제 구상안을 제안했다.
지난 16일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는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뤄 국민소득 5만 불을 달성하자”는 구상안을 내놓았다.
문 대표는 “남북이 통일은 안 되더라도 먼저 경제 공동체를 이룬다면,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로 향해 갈 수 있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동북아 평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뜬구름 위에 집을 짓는 대권 행보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 했다.
문재인 제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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