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전력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북한 전력공업성 김승관 부국장과 리중옥 책임부원은 평양방송과 인터뷰에서 "통천 1호 발전소와 부전강 6호 발전소가 침수돼 전력생산이 중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황해북도 곡산군과 신평군, 평안남도 신양군 등에 있는 주요 변전소들이 물에 잠기고 전기설비가 파괴돼 이 지역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단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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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력공업성 김승관 부국장과 리중옥 책임부원은 평양방송과 인터뷰에서 "통천 1호 발전소와 부전강 6호 발전소가 침수돼 전력생산이 중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황해북도 곡산군과 신평군, 평안남도 신양군 등에 있는 주요 변전소들이 물에 잠기고 전기설비가 파괴돼 이 지역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단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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