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8일) 오후 대전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박근혜 전 대표 등 경선후보 4인이 참석한 가운데 9차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8천여 명의 당원과 일반 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자신이 정권교체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대전.충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검증된 경제지도자가 10년 정권교체의 한을 풀 수 있다는 '필승론'을, 박근혜 전 대표는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이 전 시장은 전방위 검증공세를 버텨낼 수 없다는 '이명박 필패론'을 거듭 주장하며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천여 명의 당원과 일반 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자신이 정권교체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대전.충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검증된 경제지도자가 10년 정권교체의 한을 풀 수 있다는 '필승론'을, 박근혜 전 대표는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이 전 시장은 전방위 검증공세를 버텨낼 수 없다는 '이명박 필패론'을 거듭 주장하며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