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북미 관계 정상화 2차 실무회의를 8월 마지막 주 동남아의 한 지역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과 동행한 힐 차관보는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6자 수석대표 회담에서 참가국들은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를 비롯한 5개 실무회의를 8월 말까지 모두 개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과 동행한 힐 차관보는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6자 수석대표 회담에서 참가국들은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를 비롯한 5개 실무회의를 8월 말까지 모두 개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