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제안한 긴급 당정청 소집이 불발됐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긴급 당정청을 요청했지만, 대통령 주재 긴급 점검회의가 잡혀 있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국회법 개정안 논란으로 당청 협의가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긴급 당정청을 요청했지만, 대통령 주재 긴급 점검회의가 잡혀 있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국회법 개정안 논란으로 당청 협의가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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