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 등이 공무원이나 근로자에 대해 1년에 10일까지 유급 학습휴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평생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장이나 사업장의 경영자는 근로자가 원할 경우 1년에 10일까지 유급 학습휴가를 갈 수 있도록 허용하고 필요한 도서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이 근로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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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장이나 사업장의 경영자는 근로자가 원할 경우 1년에 10일까지 유급 학습휴가를 갈 수 있도록 허용하고 필요한 도서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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