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가 오늘(18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선 북한 영변 핵 시설 폐쇄 이후 단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어제(17일)기자들과 만나, 수석대표회의에서, 북한 핵 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를 조기에 달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북미 양국 대표는 이례적으로 양측 대사관을 오가며, 연쇄 양자 협의를 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회의에선 북한 영변 핵 시설 폐쇄 이후 단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어제(17일)기자들과 만나, 수석대표회의에서, 북한 핵 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를 조기에 달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북미 양국 대표는 이례적으로 양측 대사관을 오가며, 연쇄 양자 협의를 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