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의실 좌석은 물론 통로까지 3천여 명의 하객들이 가득찼고, 박 전 대표의 입장에 맞춰 '박근혜'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5월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 테러를 당한 뒤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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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의실 좌석은 물론 통로까지 3천여 명의 하객들이 가득찼고, 박 전 대표의 입장에 맞춰 '박근혜'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5월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 테러를 당한 뒤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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