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충청권 대망론이 끊이지 않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하고 한-유엔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인데 반 총장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모국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반 총장은 한국과 유엔의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저의 방문이 유엔과 한국과의 협력관계는 물론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의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 총장의 방한은 2013년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4박 5일 동안 한국에서 정부 고위급 인사 면담과 세계교육포럼 등 유엔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접견을 하고 한반도 정세와 한-유엔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합니다.
반 총장은 내년에 끝나는 유엔 사무총장 임기와 맞물려 국내 정치권에서 끝없이 차기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 스탠딩 : 이동석 / 기자
- "다만, 반 총장은 이번 방한 기간에 정치적으로 오해를 살만한 행보는 최대한 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이동석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원동주
충청권 대망론이 끊이지 않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하고 한-유엔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인데 반 총장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모국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반 총장은 한국과 유엔의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저의 방문이 유엔과 한국과의 협력관계는 물론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의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 총장의 방한은 2013년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4박 5일 동안 한국에서 정부 고위급 인사 면담과 세계교육포럼 등 유엔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접견을 하고 한반도 정세와 한-유엔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합니다.
반 총장은 내년에 끝나는 유엔 사무총장 임기와 맞물려 국내 정치권에서 끝없이 차기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 스탠딩 : 이동석 / 기자
- "다만, 반 총장은 이번 방한 기간에 정치적으로 오해를 살만한 행보는 최대한 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이동석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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