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도시를 발표하는 내일(5일) 새벽 평창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2분간 지지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의 연설에는 평창 유치의 당위성과 함께 유치가 결정될 경우 국가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오전부터 진행되는 개최도시 발표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숙소에서 차분하게 결과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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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연설에는 평창 유치의 당위성과 함께 유치가 결정될 경우 국가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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