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그룹 대선 예비주자로 거론돼온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오늘(4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장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돼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공과를 모두 안고 제 3기 민주개혁정부를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친노그룹 대권주자는 김 전 장관을 비롯해 한명숙, 이해찬, 신기남, 김혁규, 김원웅 의원 등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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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장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돼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공과를 모두 안고 제 3기 민주개혁정부를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친노그룹 대권주자는 김 전 장관을 비롯해 한명숙, 이해찬, 신기남, 김혁규, 김원웅 의원 등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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