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언급 “모양 좋게 그만두는 모습 되길 바랐는데”

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언급 “모양 좋게 그만두는 모습 되길 바랐는데”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언급

김무성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언급 “모양 좋게 그만두는 모습 되길 바랐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21일 인천 서구 강화군 강화여객자동차 터미널에서 안상수 후보 지원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그만두는 모습이 되길 바랬는데, 2~3일을 참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공인으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한다”며 “(4·29 재·보궐)선거와 연결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어젯밤 12시 늦게 연락 받았다"며 총리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