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이 오는 8월 외무장관급 회담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6자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이 전망했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로슈코프 차관은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북측이 2.13합의를 실제로 이행한다면 오는 8월에 장관급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발언에 앞서 일본측 6자회담 수석대표 사사에 겐이치로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과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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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중인 로슈코프 차관은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북측이 2.13합의를 실제로 이행한다면 오는 8월에 장관급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발언에 앞서 일본측 6자회담 수석대표 사사에 겐이치로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과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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