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당국은 오늘(27일) 기상상태가 양호할 경우 총리용 특별 헬기 2대와 경찰청장용 헬기 1대 등 총 8대의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또 인공위성을 통한 수색에 나서고 있는 미국 정부는 훈센 총리의 요청에 따라 태국 미군기지에서 P-3C(대잠수함 초계기)를 캄보디아에 파견합니다.
한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호남홍 캄보디아 외교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생존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인공위성을 통한 수색에 나서고 있는 미국 정부는 훈센 총리의 요청에 따라 태국 미군기지에서 P-3C(대잠수함 초계기)를 캄보디아에 파견합니다.
한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호남홍 캄보디아 외교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생존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