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설립자 최준 씨의 장손인 최염 씨는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대 강탈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씨는 기자회견을 갖고, 박정희 부녀가 강제 매입한 대구대 부지를 매각해 막대한 차익을 얻었지만, 사과는 커녕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김재원 공동대변인은 이에 대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검증위에 제출해 철저하게 검증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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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기자회견을 갖고, 박정희 부녀가 강제 매입한 대구대 부지를 매각해 막대한 차익을 얻었지만, 사과는 커녕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김재원 공동대변인은 이에 대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검증위에 제출해 철저하게 검증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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