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3명을 포함 20여명을 태운 채 캄보디아 남부 캄포트 산악지역에서 실종된 여객기에 대한 수색작업이 날씨가 호전되면서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늘(26일) 오후 2시20분경부터 기상이 호전돼 헬기 4대를 동원해 수색작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여객기가 불시착 또는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4곳에 대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사고 현지 군사령부에 도착해 사실상 수색작업을 진
두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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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늘(26일) 오후 2시20분경부터 기상이 호전돼 헬기 4대를 동원해 수색작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여객기가 불시착 또는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4곳에 대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사고 현지 군사령부에 도착해 사실상 수색작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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