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이 지난 6월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110여 명이 사망한 송유관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좋은벗들은 평북 피현군 봉화화학공장에서 평남 대동군까지 200t의 휘발유를 공급하던 중 노화된 송유관이 터지면서 석유가 뿜어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좋은벗들은 또 휘발유가 kg당 2천5백원씩 하기 때문에 어려운 형편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서로 앞 다퉈 담아가다 누군가의 실수로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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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선천군에서 110여 명이 사망한 송유관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좋은벗들은 평북 피현군 봉화화학공장에서 평남 대동군까지 200t의 휘발유를 공급하던 중 노화된 송유관이 터지면서 석유가 뿜어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좋은벗들은 또 휘발유가 kg당 2천5백원씩 하기 때문에 어려운 형편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서로 앞 다퉈 담아가다 누군가의 실수로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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